바른미래당 이행자 구청장 후보
▶구민들에게 후보 자신을 상세히 소개한다면?
▷저는 관악구 미성동에서 태어나 문창초, 대방여중, 미림여고를 나와 관악에서 45년 살아온 토박이입니다. 관악구의원, 서울시의원 재선, 국민의당 관악을 지역위원장으로 지난 13년 동안 주민들과 함께 해 왔습니다.
오세훈 저격수, 박원순 시장에게 혹독한 의회 신고식을 치르게 하며 집행부를 잘 견제하고 경전철 조속추진 특위를 만들어 중단될 뻔한 경전철 신림선, 난곡선, 서부선, 신봉터널을 다시 진행시키고 저류조, 빗물펌프장, 하수관거 개량 등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하는 등 지역의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서울시 교통위원으로 5525, 5522, 5519, 6017공항버스 신설, 노선 연장, 택시카드수수료 지원 등 교통환경 개선, 교육위원으로 교육환경 개선 등으로 일 잘하는 생활정치인으로 인정받아왔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의 발탁으로 당대변인으로 국민의당 관악을 지역위원장으로 중앙정치 무대에서 경험도 쌓았습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도 앞장서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의 결합인 바른미래당의 창당에 기여했습니다.
▶관악구청장 후보(예비)로서 출마의 변을 밝힌다면?
▷관악은 지난 20여 년간 민주당 구청장을 뽑아주셨습니다. 그러나 일 년에 2천여 명의 동작, 관악의 학생들이 서초, 강남으로 학교 때문에 이사가고 있습니다.
지하철 2호선 한 개 노선만으로 서울에서 가장 혼잡 역사와 버스로 출근길은 지옥입니다. 뉴타운, 재건축, 재개발이 아닌 도시재생사업으로 오래된 벽에 벽화나 그리고 앵커시설 하나 만든다고 해서 주거환경이 개선되기에는 부족합니다. 주차장특별회계가 몇 백억 있어도 공무원의 복지부동으로 주차환경은 개선되고 있지 않습니다. 민주당의 후보자들은 현 구청장의 계승자를 자처하고 나섰지만 우리 구민들은 지금 이대로는 안 된다고 하십니다.
저 이행자가 관악을 확 바꾸겠습니다. 교육경비 100억 마련으로 가고 싶은 중학교 만들겠습니다. 초, 중, 고에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지원, 화장실 청소용역 지원으로 학교 미세먼지를 없애고 초, 중,고 학교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경전철 난곡선 사업자 선정, 신림선 조기 완공, 서부선, 서부선 연장선 조속 추진으로 교통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2018년 하반기, 2019년 내에 주차장 10개 추진하겠습니다.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와 재건축, 재개발 지역 용도 상향, 사업성 향상, 공공기여 확대로 주거환경 개선, 청년 신혼부부에게 주택마련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관악구민 여러분, 지금 이대로가 좋다면 민주당을, 그러나 관악을 바꿔야 한다면, 바른미래당 이행자를 선택해 주십시요. 바른미래당 김성식, 오신환 국회의원님과 아홉 분의 구의원님들, 시, 구의원 후보들과 관악을 바꾸겠습니다.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졸업
경력: 국민의당 대변인(전)
국민의당 관악을지역위원장(전)
제8,9대 서울시의원
제5대 관악구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