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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준희 구청장 후보 소개 및 출마의변
기사입력  2018/05/15 [13:59] 최종편집   

 

▲박준희 후보


더불어민주당 박준희 구청장 후보

 

구민들에게 후보 자신을 상세히 소개한다면?

저는 전남 완도에서 태어나 초, , 고를 그곳에서 다녔습니다. 서울의 대학에 입학하면서 관악에 자취방을 구했던 인연으로 관악에 정착한 지 어느덧 40여 년이 됐습니다.

청년 시절 고() 김대중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노력하다 평민당에 입당하면서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관악구의원 재선(8), 서울시의원 재선(8), 모두 16년 동안 전문 행정 능력과 협치의 정치력을 키웠습니다. 저에게 관악은 태어났던 고향보다 훨씬 더 오래 살아온, 정치적 고향이자 마음의 고향입니다.

나라의 민주화와 시민이 대우 받는 관악, 다른 지역보다 더 발전하는 관악을 위해 뛰었습니다. () 노무현 대통령 정부 수립을 도왔고, 최순실 등 국정농단 세력에 저항해 촛불을 들었던 시민들과 함께 문재인 정부 수립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지금은 16년 기초/광역 의원의 경험을 살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아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관악구청장 후보(예비)로서 출마의 변을 밝힌다면?

지금 관악은 현실 안주냐 미래 도약이냐큰 선택의 기로에 있습니다. 제가 정치에 입문한 이래 가장 큰 관심을 가져왔던 분야는 완전한 지방분권입니다.

지방분권의 가치는 중앙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주민에게 이익이 되는 맞춤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우리 관악구는 타 지역에 없는 서울대와 관악산이란 독보적인 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1인 가구가 많고, 교통은 불편합니다. 인근의 강남3구에 비해 낙후된 지역이라는 이미지도 아직 걷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악구의 장점은 키우고 단점은 개선하는 관악구만의 맞춤행정이 절실합니다. 그 지름길이 자치분권입니다.

관악구청장은 주민과의 성의 있는 소통과 협치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겨야 합니다. 행정의 개념은 통치나 관치를 벗어나 협치로 진화해야 합니다. 저는 이를 티셔츠에 비유해 설명하곤 합니다. 통치에서는 같은 사이즈의 티셔츠를 획일적으로 제공했다면 관치에서는 대··소 사이즈를 제공하고, 협치에서는 주민 각자의 몸에 맞는 옷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개헌안 역시 지방분권 개헌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저는 관악구민의, 관악구민에 의한, 관악구민을 위한자치분권의 전도사가 되고자 합니다. 현재의 지방자치법 아래에서도 우리 관악구가 전국적으로 지방자치행정의 표본이 되는 행정과 정치를 펼치고 싶습니다. ‘선진국형 지방분권을 추진하는 선구자가 되고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인구 약 85십만 명의 선진국 스위스는 2,300개 이상의 지방정부가 지역주민의 잘 먹고 잘 살기를 위해 각자 경쟁합니다.

 

학력 :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석사)

경력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서울시의회 재선(8) 시의원

()노무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김대중 대통령 후보 관악 선거대책본부 부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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