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관악소방서는 본격적인 산행 철을 맞아 등산객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지난 4월 7일(토)부터 5월 27일(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이용해 관악산 등산로 주변에서‘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되어 봄철 산행 인구의 증가에 따라 안전한 산행문화 홍보 및 등산객 안전사고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운영된다.
또한, 등산객에게 상비 의약품을 제공하고 기초 건강진단 활동을 하며, 등산로주변 순찰 예방활동으로 등산객의 안전을 확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명호 소방서장은 “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예방활동 및 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악소방서
재창간 3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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