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심소정 작가 초대전 개최돼
관악구는 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지난 4월6일(금)부터 13일(금)까지 6일간 수채화 심소정 작가초대전 ‘자연에 기대어’를 개최했다.
심소정 작가는 한국 회화 위상전, 한중 문화 교류 초대전, 그림과 사람들전, 네팔국제 미술 교류전, 한국 수채화 화가 작가전, 남·북한 수채화 작가 100인특별전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심 작가는 독일 친구집, 양평 강변의 추억, 봄이 오는 길목에서, 사랑을 담아 등 총 25점의 작품을 전시해 수채화 특유의 청명함이 묻어난 자연색채와 한국 수채화의 소박함을 담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