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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개관식
유종필 구청장, 학부모들 환호 속에서 법인으로부터 감사장 받아
기사입력  2018/04/19 [14:11] 최종편집   

 

▲발달장애인 교육생들의 노래공연 장면


관악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개관식

유종필 구청장, 학부모들 환호 속에서 법인으로부터 감사장 받아

 

관악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개관식이 지난 413() 오전 1030분 센터 5층에서 유종필 구청장을 비롯해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박미진 센터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함께가는 서울장애인부모회 이름으로 학부모들의 환호 속에서 유종필 구청장에게 감사장이 전달되었다.

이어 관악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하는 ()함께가는 서울장애인부모회 김남연 대표가 기념사를 통해 “42일 세계 자폐인의 날에 209명의 부모들이 삭발하고 3,000여명이 청와대 앞에서 발달장애인의 국가책임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발달장애인법이 발효된 지 2년이 지나갔으나 국가가 꿈쩍도 하지 않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209명이 머리를 깎고 요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한 유종필 구청장이 발달장애인에 대해 많은 애정을 가져주어 30가정이 구원을 받게 되었다, “20대 발달장애인은 물어뜯고, 깨물고 때리는 힘센 치매노인이라고 보면 이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종필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관악구에 등록된 장애인은 2만 명이 넘고, 발달장애인은 1500명 가까이 된다,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사업은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전세보증금은 구 예산이고, 운영비는 서울시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유 청장은 장애인과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함께 살아가야겠다는 의지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그래도 지자체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하다 보니 많이 진보되고 있으나 중앙정부는 아직 국민과 생활밀착이 되지 않아 탁상행정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가 지방 분권형으로 가야한다면서, “주민과 밀착되지 않은 중앙정부은 예산이 쓸데없는 곳으로 낭비되고 있다고 지방분권 헌법 개정을 촉구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3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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