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성 구의원, 시의원 출마 선언
관악구의회 권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지난 3월 9일(금) 제247회 관악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신청해 서울시의원에 도전하기 위해 관악구의회 비례대표의원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권미성 의원은 “관악구의회 7대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하던 중에 2016년 15일간 출석을 정지당하는 징계를 받은바 있다”며, “당시 관악구의회 청렴도평가 결과에 대해 관악구의회 전 이성심의장의 사퇴와 임원진 총사퇴를 요구한 결과 회의진행을 방해 했다는 이유로 본 의원의 출석정지 15일이라는 답으로 돌아 왔다”면서, “관악구의회에 대한 청렴도 내부평가 전국 최 하위에 대한 관악구의회 의장인 이성심 전 의장과 전 임원 진의 사퇴 요구가 부당한 요구라고 생각 하는지, 회의질서를 어지럽혔다는 이유가 과연 타당한 징계사유인지 명명백백하게 3월 15일 이전까지 관악 구민 앞에서 공개적인 토론을 제안한다”고 요구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3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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