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
관악구의회 권미성 의원(비례대표)은 지난 3월 8일(목)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해 컨벤션호텔 건립과 세계 최장거리 케이블카 건립을 제안했다.
권미성 의원은 “관악의 재정자립도를 올리고 수입증대도 늘리고 내수산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산업은 생활문화관광산업과 당장 활력을 띌 수 있는 교육관광산업”이라며, “교류의 첫 단계, 머물 수 있는 곳, 국제회의가 가능한 컨벤션호텔이 서울대 가까이 관악구에 있어야 한다”면서, “호텔은 쏟아져 들어오는 관광객이 뿌리는 금비를 담는 그릇”이라고 컨벤션호텔 건립을 주장했다.
또한, “삼성산의 한옥식 신라호텔과 신림사거리 건축이 멈추어진 신림백화점의 호텔로 전환한 준공도 힘쓰고자 한다”면서, “컨벤션호텔 건립과 함께 남산에서 연주대까지 세계 최장거리의 케이블카 건립”을 제안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3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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