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찬 전 관악구 부구청장 출판기념회 성황
오는 6.13 지방선거 관악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정경찬 전 관악구 부구청장이 지난 2월 22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행정달인 정경찬의 관악희망 메시지’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정경찬 전 부구청장은 이날 펴낸 ‘행정달인 정경찬의 관악희망 메시지’에서 관악구 부구청장으로서 재개발 현장 갈등 조정자로서 역할 등 실제 경험한 사례를 중심으로 책을 써 공감을 이끌어 낸 것을 비롯해 섬마을 소년에서 목포고를 졸업하고 상경, 낯선 서울 생활과 신림동 고시촌에서 생활 등 60평생 살아온 자신의 삶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저술했다.
특히 ▲신림동 범죄 없는 거리 조성 ▲위기 가정 지원을 위한 옥탑방, 지하방 돌봄시스템 ▲설득과 대화로 이뤄낸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등 관악구 15년 동안 경험도 쓰고 있다.
이와 함께 관악의 미래, 변화는 계속된다는 주제로 ▲지식정보 도시와 교육혁신 도시를 위한 학력신장 프로그램 ▲청년 행복도시 관악을 위한 청년드림센터 건립 추진▲주차가 편리한 관악 ▲균형 성장을 위한 도시계획 재정비로 첨단 도시 관악 등 비전도 제시했다.
이날 정 전 부구청장 출판기념회는 유선호 전 국회 법사위원장(3선), 김희철 전 국회의원,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 허기회 서울시의원, 길용환 관악구의회의장, 이성심 전 관악구의회 의장, 권미성 ·민영진 ·주순자 ·임춘수 ·장동식 ·오준석 관악구 의원 , 박원철 전 구로구청장, 임성주 전 애경 그룹 부회장,관악구민 등 20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정경찬 관악구청장 예비후보실 재창간 3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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