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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1교 도림천 교량 1년 4개월 공사기간 거쳐 재탄생
오는 5월까지 야간 경관조명 설치해 특색 있는 지역 명물로 만들 전망
기사입력  2018/02/22 [16:52] 최종편집   

 

 

▲동발1교 시공 후 조감도

동방1교 도림천 교량 14개월 공사기간 거쳐 재탄생

오는 5월까지 야간 경관조명 설치해 특색 있는 지역 명물로 만들 전망

 

관악구가 시비 65억 원을 투입하고 14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도림천 교량인 동방1교 재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212() 개통했다.

삼성동과 서림동을 연결하는 동방1교는 호암로와 신림로를 잇는 횡단교량으로 도림천 차량 통행과 도림천 이용 주민들의 산책 및 체육활동 연결통로다.

기존 교량은 폭우 시 도림천 유수장애의 원인이 돼 42개의 교량기둥을 일체식 1개로 줄이고, 교량을 상향 설치하여 홍수 여유고를 높임으로써 우기 시 도림천 통수단면을 확보했다.

신림로 교통정체 및 통행에 불편을 주었던 기존 2등급 교량을 1등급으로 상향하여 신림로에서 호암로 방향으로 대형차량좌회전이 가능해져 교통체계 변경 시 인근 차량통행이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도림천 하상 중앙에 용출수 분출 장치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저수로횡단용 건널목을 설치했으며, 오는 5월까지 교량하부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관악구의 특색있는 명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유종필 구청장은 새롭게 재탄생된 동방1교는 도림천 홍수예방은 물론 주민들의편의성과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재설친된 것이라고 밝혔.

김정혜 기자
재창간 3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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