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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 준비 구청에서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18/02/08 [17:25] 최종편집   

 

▲오감프로그램 진행장면


출산
육아 준비 구청에서 프로그램 운영

 

관악구가 올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임산부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비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행복한 출산교실은 임신, 출산에 대한 정보와 부모의 역할에 대해 학습할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태교, 정상 분만 과정의 이해 라마즈 분만법 및 실습 모유수유 교육, 산전체조 신생아 돌보기 및 응급상황대처 등으로 구성된다.

양육 프로그램 강화를 위해 엄마와 아기와의 상호작용을 증진하고 아이의 월령별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한 오감발달 놀이교실아기의 오감을 자극하는 인지, 정서, 언어, 사회성 등 발달단계를 고려한 통합놀이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밖에도 임산부 명상요가, 두근두근 아기맞이교실, 초보맘 척척박사되기, 모유수유 클리닉, 가족사랑 손주돌보기, 우리아이 방문건강관리 등이 있다. (02-879-7155)

김정혜 기자
재창간 3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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