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서울관악문화예술인전 개관식
관악문화원(원장 김윤철)이 지난 11월 13일(월) 오후 3시 관악문화예술인협회 배원기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제30회 서울관악문화예술인전 개관식을 관악문화관 전시실에서 거행했다.남도민요판소리반 황보영 반장 외 3명의 식전 찬조공연(성주풀이, 진도아리랑)으로 문을 연 이번 전시회는 30회를 맞이한 기념으로 감사패(유종필 관악구청장, 길용환 관악구의회의장, 김윤철 관악문화원장)와 공로패(이성구 고문, 정동칠 사진분과위원장, 엄순복 한국화분과위원장)가 수여가 있었다.
정인식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관악문화원 김윤철 원장의 격려사, 유종필 구청장, 길용환 구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테이프컷팅 및 단체사진 활영으로 의식행사를 마치고 참여한 모든 분들과 함께 다과회를 가지면서 전시작품 총 61점의 작품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도록 1권씩 증정했다. 평소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문화가족을 비롯한 구민, 일반 관람객과 작가의 소통을 통해 더욱 보람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11월 19일(일)까지 일주일간 관악문화관 전시실에서 진행되었다.
관악문화원 재창간 299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