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황교익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관악문화관도서관(관장 한영호)에서는 오는 11월 15일(수) 오후 7시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을 초청하여 용꿈꾸는작은도서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2017 관악책잔치와 연계하여 전야제 행사로 진행되며, TV 프로그램 <수요미식회>, <알쓸신잡> 등에서 유쾌한 입담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황교익을 초청하여 계절, 음식, 여행 등과 관련된 음식을 주제로 다양한 인문학적 토크와 음악이 함께 한다.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농민신문 ‘행복한 샘’, ‘전원 생활’ 편집팀장, 향토지적재산본부 연구위원실 연구위원으로 근무하였다. 현재는 다양한 매체에서 음식 칼럼을 쓰고 사단법인 ‘끼니’의 대표로 음식 문화와 관련된 강좌를 기획하고 있다.
최근에는 tvN ‘수요미식회’, ‘알쓸신잡’, SBS 러브FM ‘황교익, 강헌의 맛있는 라디오’ 등 다양한 언론 매체에 출연하여 인기를 얻고 있고, 저서로는 <맛따라 갈까 보다>, <소문난 옛날 맛집>, <황교익의 맛있는 여행> 등이 있으며 북콘서트 주제도서 <황교익의 맛있는 책! 세트>는 기존 출판된 <미각의 제국>, <한국음식문화박물지>의 세트판이다.
(☎02)889-8823) 재창간 298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