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반값등록금 즉각적 실천 촉구
관악구의회 권미성 의원(비례대표)은 지난 10월 24일(화) 관악구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17년 사립대 평균등록금이 739만 7천원으로 대한민국 노동자 평균임금이 230만원이란 통계를 고려할 때 내년 대학입학을 대비하는 가정을 비롯해 자녀를 키우거나 아이를 낳으려는 가정들도 소비심리가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2011년부터 뜨거운 이슈가 되었고, 현 문재인 정부의 공약인 진짜 반값등록금제의 즉각적 실천으로 가처분 소득을 늘려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이고 내수경제를 살려내자는 것이 본의원의 판단”이라며, “진짜 반값등록금의 즉각적 실천 촉구 관악구의회 건의안을 시작으로 다양한 방법과 기회를 통해 반값등록금제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2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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