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통합체육회 정상화 촉구
관악구의회 민영진 의원(난곡동,난향동)이 지난 10월 24일(화) 관악구의회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악구 통합체육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민영진 의원은 관악구 통합체육회 정상화를 위해 “관악구체육발전과 관악구민의 체육복지증진을 위하여 봉사할 수 있는 자격이 되고, 엄정 중립인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임원이 가능하다”며, “체육회 사무국장은 관악구의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이해하고 관악구 체육의 미래를 뒷받침할 수 있는 사람으로 신임회장이 공개공모로 선발할 것”과 “하루속히 관악구 체육단체 통합에 전적인 권한을 가진 통합추진위원회 위원들은 대한체육회 지침 및 통합 기본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공정하게 회장 선출에 대한 역할을 다하여 실추된 관악구의 자존심을 회복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2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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