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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환경, 새로 개관한 환경시설 현장견학
오염된 물 정화시키고, 폐시설을 문화시설로, 폐기물을 새제품으로 만든 현장
기사입력  2017/10/13 [15:37] 최종편집   

 

▲주부환경 현장견학 기념사진


주부환경
, 새로 개관한 환경시설 현장견학

오염된 물 정화시키고, 폐시설을 문화시설로, 폐기물을 새제품으로 만든 현장

 

사단법인 주부환경연합 관악구지회(회장 최영희)가 지난 926() 오전 9시 구청 앞에서 40여 명의 각 동 회장단이 새로 문을 연 환경시설을 견학하기 위해 출발했다.

이날 현장견학에는 주부환경 백인순 명예회장을 비롯해 주부환경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정홍식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민주평통 관악구협의회 백정숙 감사가 동행했다.

주부환경 회원들은 먼저 지난 91일에 개관한 마포구 소재 문화비축기지를 방문해 5층 건물 높이로 세워진 6개의 탱크 규모와 현대화된 내부시설에 놀라워했다.

6개의 탱크 시설을 둘러보기 위해서는 따가운 햇빛이 거침없이 내리쬐는 공원을 걸어 다녀야 했는데 개관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공원에는 나무가 없어서 해설을 맡은 봉사자가 비지땀을 흘리기도 했다.

20여 년간 석유로 가득 찼던 탱크가 극비리에 운영되다가 폐쇄된 후 10여 년간 폐시설로 방치되다가 시민들의 참여로 새롭게 태어났기 때문에 주부환경 회원들에게는 의미있는 시설로 받아들여졌다.

▲ 새활용플라자 앞에서 기념사진

 

주부환경 최영희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성동구로 이동하여 중랑물재생센터 지상에 새로 건립하여 95일 문을 연 하수도과학관과 새활용플라자를 방문했다.

주부환경 백인순 명예회장은 주부환경이 그동안 많은 환경시설과 현장을 방문해왔지만 오늘 처음으로 오염된 하수를 물고기가 살 수 있도록 정화시켜 한강이나 하천으로 내보내는 하수처리과정을 설명들을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하수도과학관 앞에 위치한 새활용플라자 전시실에는 버려진 빈병이나 소방호스, 폐목재 등의 소재에 디자인을 가미하여 만든 예술성이 높거나 실용성이 높은 제품이 전시돼 주부환경 회원들의 놀라움은 더욱 컸다.

주부환경 최영희 회장은 그동안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버리지 않고 필요한 사람이 다시 사용하게 하는 재활용만 알고 있었는데 버려진 폐기물에 디자인을 가미하여 새제품으로 탄생시키는 새활용을 처음 접하여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2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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