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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식 국회의원, 서부선 조속 추진 면담
서울시 교통본부장 면담 통해 ‘남부급행’ 도입도 요청
기사입력  2017/09/22 [18:18] 최종편집   

 

▲ 김성식 국회의원

김성식 국회의원, 서부선 조속 추진 면담

서울시 교통본부장 면담 통해 남부급행도입도 요청

 

김성식 국회의원(국민의당, 관악갑)은 지난 98()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부본부장을 만나 경전철 봉천노선을 포함하는 서부선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서부선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서울시가 적극적인 행정절차를 시작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성식 의원은 교통의 사각지대인 관악구의 획기적인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경전철 서부선의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 “현재 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CAC)에서 민자적격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좋은 점수로 통과할 수 있도록 PIMAC과 적극적으로 소통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작년 8월 김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과 면담에서 박 시장이 동북선 다음은 서부선이라며, “임기 내 착공하겠다라고 한 약속을 상기시키며, “서부선과 동시에 추진 중인 위례-신사선으로 인해 서부선 추진이 영향을 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홍석 본부장은 위례-신사선의 경우 삼성역 통합역사 개발과 맞물려 있어 민자적격성 조사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서부선은 내년 3월 민자적격성 조사 완료를 목표로 PIMAC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초 민자적격성조사가 완료되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실시협약 체결 및 실시계획 승인까지 2, 착공은 3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성식 의원은 이미 포화상태로 지하철조차 밀리고 있는 2호선 남부구간 혼잡을 해결할 민자제안사업인 가칭 남부급행을 확인하고, 남부급행 도입을 서울시에 요청했다. 이에 고 본부장은 현재 서울시 제2차 도시철도망구축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이 서울연구원에서 진행하고 있어 남부급행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식 국회의원실
재창간 2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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