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함께하는 생필품 공유마켓’ 희망학교 모집
“공유는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가치”
관악구는 학교 내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학교와 함께하는 생필품 공유마켓’을 개최하기 위해 7월 20일(목)까지 참여 희망학교를신청 받는다.
교육의 현장인 학교를 주축으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필품을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생필품 공유마켓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공유체험의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모아진 물품은 서원동 소재 관악푸드뱅크마켓으로 보내져 독거어르신 등 생필품을 필요로 하는 이웃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관악푸드마켓은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물품을 기부 받아 운영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이 월 1회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원하는 물품을 5개 품목 이내에서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슈퍼마켓 형태의 상설 나눔 공간이다. (관악푸드뱅크마켓☎872-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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