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마무리
관악구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6월 8일(목) 구성돼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와 2017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결과를 가지고 16일(금)부터 20일(화)까지 3일간 최종 심사를 마쳤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곽광자 의원, 부위원장에 권미성 의원을 선출하고, 위원으로 김정애, 김종길, 백성원, 송정애, 오준섭, 왕정순, 장동식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 일부 부서에서 집행 잔액이 과다발생하고, 징수 결정액 대비 미징수액이 발생한 것을 지적하였으며, 233억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의 주요 내용인 신림여성교실 이전과 사회적경제허브센터 신축 등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곽광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작년 한해 예산이 제대로 집행되었는 지와추경과 기금운용계획의 타당성에 대해 심도있는 심사를 진행하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마련된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필요한 곳에 올바르게 집행될 수 있도록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관악구의회사무국
재창간 2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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