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행복해야 행복바이러스 퍼진다”
관악구, 신나고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관악아카데미’ 운영
관악구가 신명나고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체험위주 교육 프로그램인 ‘관악아카데미’가 개설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캘리그라피 강좌는 수강정원 30명의 신청접수가 1분도 안 돼 마감될 정도로 직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킬리그라피 강좌에 이어 지난 6월 19일부터 오는 7월 24일까지 ‘마술강좌’가 개설돼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2시간 동안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일상생활에서 쉽게구할 수 있는 도구를 이용해 마술을 배울 수 있어 일상에서의 활력을 얻고 싶은 직원이나 분위기 메이커를 꿈꾸는직원들에게 인기가 높다.
유종필 구청장은 “관악구청 1천400여 공무원들이 행복해야 50만 구민들에게 행복바이러스가 퍼진다”며,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해 왔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2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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