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관악구가 나눔 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미창조(주)(대표 유상준),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관악구지회(지회장 이동주), 참순대(대표 이규엽)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원봉사에 나섰다.
미창조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금요일 본사 교육장에서 염색미용봉사를 실시, 관악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 등을 위해 미용분야의 문화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관악구지회는 ‘빵~빵~한 봉사단’을 결성, 매주 2회(월·금요일) 관악구청 자동차등록 민원실에서 자동차등록업무 등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을 돕고 있고, 정비사업소들의 ‘좋은이웃가게’ 가입을 유도해 우수자원봉사자들에게도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우리家 참순대 이규엽 대표는 “1년에 2번씩 순대국 나눔 봉사를 통해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협약의 취지를 밝혔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2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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