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로부터 국민포장을 수상한 정홍식 상임이사와 배우자 심인복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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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시설관리공단, 정홍식 상임이사
‘제22회 환경의 날’ 환경보전유공 국민포장 수상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정홍식 상임이사가 지난 6월 5일(월) 환경부(장관 조경규)에서 주관한제22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환경보전유공 국민포장을 수상하였다.
이날기념식은 고양시 킨텍스에서 ‘생명 환경가치가 살아 숨쉬는 대한민국’이라는주제로 열렸으며 이낙연 국무총리, 조경규 환경부 장관 등을 비롯한 관계자 1,000여 명이함께하였다. 행사는 식전 문화공연과 환경부 홍보 영상, 환경보전 유공자 포상 및이낙연 총리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번 정부포상은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공로에 보답하고 격려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정홍식 상임이사는 이낙연 국무총리으로부터 국민포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포장 수상을 통해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2015년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수상과 2016년 서울특별시 환경상 최우수상,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기상청장상 수상, 2017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수상에 연이은 쾌거로 여섯번째 친환경·에너지절약관련 수상 성과를 거두었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의 대표적 성과로는 ▲ESCO사업 추진을 통한 체육센터 동력비연평균 1.9억 절감 ▲태양광 발전설비 적극적 확충 ▲공단 노후차량을 전기자동차로교체하여 차량 1대당 연간 4,000천원의 유류비용 절감 ▲공단 폐기물 배출체계의전면 재정비를 위한 ‘폐기물 ZERO 선포’와 ▲WASCO사업(물절약 사업)의 적극 추진을 통한 연간 5,612천원의 수도요금 절감 등이다.
정홍식 상임이사는 “환경을 위한 공단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가대표 친환경 챔피언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재창간 2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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