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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전 세계 유월절 기념 헌혈행사
칭찬합시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기사입력  2017/05/15 [17:20] 최종편집   

 

▲ 행사장면


칭찬합시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하나님의 교회, 전 세계 유월절 기념 헌혈행사

관악동작구 일대 생명나눔 릴레이 동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전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교회 관계자는 혈액은 오직 헌혈로만 공급받을 수 있다고 말하며 하나님께서 생명의 진리인 새 언약 유월절로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도 생명이 위태로운 이들에게 헌혈로써 도움을 주고 싶다며 헌혈 릴레이 취지를 밝혔다.

 

서울관악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지난 419(수요일)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헌혈행사가 진행 되었다. 국회의원 오신환 의원을 비롯하여 관악구, 동작구의 지역성도와 주민들 500여 명이 참여하여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에서 지원한 헌혈버스에 올라 본격적으로 헌혈에 임했다. 교회에서는 헌혈을 위해 2층은 헌혈 후 안정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3층에선 문진검사와 혈액검사 5층은 헌혈을 마친 분들께 맛있는 점심식사를 제공하였다.

 

▲헌혈 캠페인 장면

 

또한 전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제716차 헌혈릴레이 행사는 헌혈에 대한 중요성과 헌혈을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교회 앞과 교회주변,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과 서울대입구역 입구 등의 거리에서 동시에 실시하면서 시민들도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등 헌혈의 중요성을 깨우칠 수 있는 활동을 더불어 진행하였다.

103회째 헌혈에 참여하신 염순봉(직장인, 58)님은헌혈은 곧 건강입니다. 헌혈을 통해 건강을 체크 할 수 있고, 헌혈을 자주 할수록 건강에 좋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들과 함께 헌혈에 참여한 이효순(행운동, 46, 주부)님은 헌혈을 하기 위해서 몇 주 전부터 준비하였고. 헌혈은 아이들에게 좋은 본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들 홍성인(21)헌혈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달해 주고 싶어요.”라며 헌혈의 기쁨을 전했다

 

오신환 국회의원은 헌혈을 통해서 생명 나눔 사랑을 실천하시는 성도님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뜻 깊은 행사를 통해서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스스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아름답습니다.”라며 응원하고, 헌혈에 직접 참여하였다.

윤희수 서울남부혈액원 원장은 헌혈에 참여하는 사람은 많은데 그 중에 70%는 체력관리 부족으로 합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일 8000명의 헌혈을 확보하기 위해서 전국에서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런 중에 하나님의 교회는 헌혈에 적극적이고 또 성공률도 높아서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교회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성도들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관악교회 뿐만 아니라 서울 공항지역에서도 헌혈릴레이가 이어져 500여 명이 동참했다. 이후로도 서울지역 생명나눔 릴레이는 고척, 상계, 강남, 동대문, 마포 등지에서 계속된다고 한다.

 

▲헌혈장면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

 

하나님의 교회는 해마다 유월절을 기념해 헌혈, 환경정화, 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왔다. 올해 역시 전 세계적 규모로 헌혈릴레이가 진행 중이다.

특히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는 세계 각국의 혈액 부족 현상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 6대 광역시를 비롯한 국내 전역은 물론 미국, 영국, 호주, 독일, 네덜란드, 브라질, 엘살바도르, 인도, 네팔 등 해외 각지에서 참여하고 있다. 지난 3월 한 달 동안 미국 여러 주에서 실시한 헌혈행사에는 2천여 명이 동참했고, 412일 인천지역 헌혈행사에는 360여 명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헌혈뿐만 아니라 호주 시드니에서는 환경정화, 영국 런던에서는 소방서 위문,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신자들은 노인요양원 자원봉사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유월절 사랑을 담아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중이다.

이번 봉사의 계기가 된 유월절(踰越節, Passover)재앙이 넘어가는 절기라는 뜻이다. 날짜는 성력 114(양력3~4월경) 저녁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희생하기 전날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인류에게 구원을 약속했다.(마태복음26, 누가복음22).

 

올해 유월절은 이달 10일에 거행했으며 국내는 물론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페루,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지와 히말라야 해발 4천 미터 오지마을 네팔 세르퉁과 아마존 열대우림지대 브라질 마나우스,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 등 세계 곳곳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이날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오늘날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의 살과 피를 물려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재앙에서 보호받고 영원한 생명과 천국의 축복까지 받게 된다. 전 세계인들이 유월절을 지켜 이 모든 축복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 전후 뿐 아니라 평일과 휴일을 가리지 않고 평소에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다. 헌혈릴레이, 환경정화, 재난구호, 이웃사랑나누기, 문화행사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도왔다.

하나님의 교회 봉사는 진정성을 인정받아 영국 여왕상,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라이프타임상(자원봉사최고의상)과 금상(단체최고상, 5)을 포함 해 각국에서 2천여 회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20161213일에는 교회로서 최초로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CERF) 고위급회담에 초청을 받아 참석하여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연설한 바 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2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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