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국회의원, 특교 18억 8천만 원 확보
오신환 국회의원(바른정당, 관악을)은 지난 3월 15일 행정자치부 특별교부금 8억 원 확보에 이어 4일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18억 7,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교육부 특교는 ▲미림여고 노후급식환경 개선 4억5,400만 원 ▲난우중 화장실 개선 4억3,400만 원 ▲미성초 출입문 및 중연창 개선 3억5,800만 원 ▲신림고 출입문 및 중연창 개선 3억5,500만 원 ▲미성중 노후외벽 개선 1억4,200만 원 ▲난향초 중연창 개선 1억3,500만 원 등 총 18억7,800만원으로 관악(을) 지역 총 6개 학교의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올해 내 투입 예정이다.
특히 급식실 노후로 인해 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미림여고와 학교 외벽의 탈락으로 인해 학생 및 주민들의 안전성 확보가 시급했던 미성중으로 투입될 교육부 특교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신환 의원은 “나라 안팎으로 혼란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학생들이 보다 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교육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며 “이번에 확보한 교육부 특교가 관악의 발전을 물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소중한 자양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신환 국회의원실
재창간 2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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