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참여
관악문화관도서관 소나무봉사단
관악문화관도서관 소나무봉사단에서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행사를 2016년에 이어 2017년 2월 13일(월)에 진행하였다.
13명의 소나무봉사단 회원들은 작은 정성으로 새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봉사의식과 책임감으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에 동참했으며, 완성된 모자는 아프리카 우간다, 아시아 타지키스탄 지역의 체온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생후 28일 미만의 신생아에게 전달된다.
국내 NGO 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진행하고 있는 참여형 캠페인인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소나무봉사단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관악문화관도서관 소나무봉사단은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할머니동화사랑방’, ‘도서관 견학 동화구연’, ‘그림책속으로 풍덩’, ‘관악산시도서관 시낭송’ 등의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나고 있다.
재창간 2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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