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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도서관 정책’ 국내 뿐 아니라 일본도 주목
관악구 난곡동 · 난향동, 도시재생사업비 100억 원 확보
기사입력  2017/02/24 [15:49] 최종편집   

 

▲일본에서 강연하고 있는 유종필 구청장 모습

 

관악구 도서관 정책국내 뿐 아니라 일본도 주목

유종필 구청장, 일본 국제 심포지엄에서세계의 도서관, 관악의 도서관초청강연

 

유종필 구청장이 지난 214일 오후 2시 일본 도쿄 주일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국제 심포지엄에서 강연한 세계의 도서관, 관악의 도서관을 통해 관악구의 도서관이 크게 주목을 받았다.

 

일본 학술연구단체 지역자원학회 주최로 열린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도시를 재생하는 마법의 뮤지엄이라는 주제로 일본의 대학교수, 시민운동가,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번 유종필 구청장의 일본 강연은 지난 2013년 관악구의 도서관과 지식복지 정책을 시찰하기 위해 방문한 일본 지역자원학회 회장 츠카하라 마사히코(토키와 대학 교수)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유종필 구청장은 먼저 세계의 도서관 강연에서 박물관과 도서관의 기원인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비롯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의 의회도서관 등 국회도서관장 시절 저술한 세계 각지의 도서관에 대한 소개와 도서관과 깊은 인연을 가진 오바마, 에디슨, 빌게이츠 등 사례를 들어 도서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관악구의 도서관에 대한 강연에서는 작은도서관의 성공사례와 지역 내 모든 도서관을 통합 네트워크로 연결해 원하는 장소로 책을 배달받는 지식도시락 배달서비스를 소개해 일본 지역자원학회 회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일본 지역자원학회는 지난 2010년 출간되어 꾸준히 사랑받아온 유종필 구청장의 세계도서관 기행에 관심을 갖고 대만번역본(20123)에 이어 지난해 9월 일본에서 개정증보판으로 번역 출간하는데 지원했다.

 

이번 일본 개정증보판에서는 저자 유종필을 도서관의 미래를 보는 한국 지식의 철학자, 사회디자이너이자 사회 사상가이며, 정치인이라고 소개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2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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