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저널

호별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사설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사설 >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지역이 바뀌어야 세상이 바뀐다
기사입력  2017/02/01 [13:38] 최종편집   

 (사설)                  

지역이 바뀌어야 세상이 바뀐다

 

관악구청이 20151128~29일 사이에 관악구 정책 평가 조사를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내용 중에는 관악구와 관련된 소식을 어떤 경로를 통해 얻는가?’라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1(30.9%)가 구정소식지였으며, 2(15.5%)가 지역신문이라는 응답이 나왔다. 이러한 응답은 지역케이블 방송의 11.5%보다 높은 수준이다. 더구나 2014년에 비해 6.5%나 증가하여 관악구와 관련된 정보를 얻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본지 관악저널의 경우 매회 1만부를 인쇄하여 특히 아파트와 같은 대단위 집합주거 지역을 대상으로 꾸준히 배포한 효과라고 본다.

 

최근에 기사내용에 대한 칭찬과 항의 전화가 증가하는 것을 통해 어느 정도 예측했으나, 기대 이상으로 높은 결과라고 평가한다. 특히 올해는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대통령선거가 있으며, 내년엔 지방선거가 실시된다. 이번 최순실국정농단사건을 통해, 국민 모두가 깨어있지 않으면 이러한 사태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학습했다. 내년의 지방선거는 분명히 과거 방식대로 구태의연하게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관악구 구의원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꼼꼼한 검증과 평가가 반드시 차기 선거에 반영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구의회 운영을 위해 1년에 소요되는 예산 약 40억 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일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할 것이다. 따라서 올해의 의정평가단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남다르다. 관악저널도 과거 어느 때 보다, 관악구의정평가단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하여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관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요즘 요즘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주간베스트 TOP10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4길 35 대표전화 : 02-889-4404ㅣ 팩스 : 02-889-5614
Copyright ⓒ 2013 관악저널.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linuxwave.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