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식 의원, 하수관로정비 특교 7억 원 확보 “지역 내 안전사고 및 침수피해 예방 기대”
국민의당 김성식 국회의원(관악갑)이 관악구 인헌동(낙성대역8길 일대) 하수관로를 정비할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11월 28일(월) 밝혔다.이번 사업 대상지는 침수취약 특별관리지역으로 지난 2010년, 2011년 기록적인 폭우 당시 큰 침수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어려운 구 재정여건으로 인한 예산부족으로 정비가 계속 늦춰져 그동안 통수능력 부족 및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우려와 개선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김 의원은 국민안전처에 봉천동 일대 하수도 정비의 시급성을 알리고 재원마련을 위해 노력한 결과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
김 의원은 “재해예방사업 등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관악구가 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식 국회의원실
재창간 2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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