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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관악평생학습·혁신교육 축제 설문조사결과
기사입력  2016/12/09 [17:34] 최종편집   

 

▲발표장면

 

2016년 관악평생학습·혁신교육 축제 설문조사결과

 

관악구 교육사업과가 지난 11월 1일(화)부터 11월 9일(수)까지 ‘2016년 관악평생학습·혁신교육 축제’ 참여자 200여명의 구민들을 대상으로 축제평가에 대한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해 92명이 응답한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에 응답한 구민은 남자 31%, 여자 62%이고, 40대와 50대가 각각 31%를 차지하였고, 30대 15%, 60대가 10%, 10대가 8% 순으로 구성되었다.

축제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서 매우만족을 포함한 만족은 86%, 안전관리에 대한 만족은 87%를 차지했다. 축제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행사(중복답변)로 ▲길놀이페레이드 및 붐바스틱 플래스몹 62% ▲평생학습·혁신교육 체험부스의 장 52% ▲성인청소년 발표무대 21% 순이었다.

평생학습과 혁신교육이 함께 추진돼 시너지효과가 있다는 답변이 92%, 기여효과를 묻는 질문에서는 ▲이웃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 76% ▲평생학습 및 혁신교육에 대한 구정 이미지 개선 61% ▲다양한 분야의 교육정보를 알 수 있었다 34% 순이었다. 축제를 알게 된 경로로 ▲관악구청 홈페이지 및 관악새소식 40% ▲SNS매체 34% ▲현수막(포스터) 21% 순이었다.

축제에서 좋았던 점에 대한 서술형 답변에서는 “다양한 연령대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축제였다.” “어린이, 청소년,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라 의미가 깊었다.” “어르신과 아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좋았다.” 등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에 대해 공통적으로 만족감을 제시했다.

그밖에 “누구나 울릴 수 있는 골든벨이 참 좋았다” “평생학습을 통해 자기를 발견하고, 이웃과 친교하며 즐거운 학습을 할 수 있는 뜻 깊은 축제였다”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많아서 좋았다” “문해백일장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존감 향상에 힘쓴 점이 좋았다” “여러 분야의 다양한 사람이 나와서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등 다양한 글을 남겼다.

축제에 대한 건의사항으로 ▲음식 종류가 너무 부족했고, 먹거리부스 위치가 너무 구석이었다. ▲현장에 오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삼행시 공모 등 이벤트를 추가했으면 좋겠다. ▲1회성 축제보다는 늘 우리 곁에 함께하는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 ▲전시장이 2층이어서 많이 감상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행사장이 너무 협소했다 등이 제기되었다.  

이날 평가보고회에서 유종필 구청장도 인사말을 통해 “참여에 있어서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관악은 이제 참여율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모든 축제에 주민참여율이 높다” 그리고 “어르신부터 아이까지 함께 참여해 구성원이 다양하다는 것이 큰 강점”이라면서, “관악구민 한분 한분이 경쟁력이라는 것을 이번에 또 입증받았다”고 평가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2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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