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언근 시의원, 신림선 사업 순항 확인
서울시의회 신언근 시의원이 지난 10월 14일(금) 신림선 사업의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관계부서 간 원활한 사업협조를 위해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의 사업부서 및 계획부서, 관악구청 보상협의부서, 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 및 3개 시공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가졌다.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의 사업부서 및 계획부서, 관악구청 보상협의부서, 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 및 3개 시공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되었다.
신림선은 지난 8월 31일, 서울시가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토지보상과 행정협의 및 공사에 저촉되는 지장물 이설에 대한 실시계획을 우선 승인하며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관악구의 보상구간은 당곡사거리(107)~신림역(108)~서원동성당(109)~미림여고교차로(110)~관악산입구(111)이다. 109, 111정거장은 지난 9월 6일 서울시로부터 보상의뢰가 되어 보상열람공고가 끝나고 감정평가의 과정이 진행 중에 있고, 107, 108, 110정거장은 12월에 보상의뢰가 될 예정이다.
신언근 시의원은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서울시, 관악구청, 사업시행사 각각의 의지가 확고하므로 공사에 있어 크게 우려할 부분은 없지만 지속적으로 사업추진 및 협의사항을 보고받고 주민들의 의지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신언근 시의원실
재창간 2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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