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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순대축제 8년 만에 성황리에 개최
9월 7일부터 도림천 수변무대에서 5일간 일정으로 개최돼
기사입력  2016/09/26 [16:18] 최종편집   

 

▲개막식 행사전경


2016년 순대축제 8년 만에 성황리에 개최

97일부터 도림천 수변무대에서 5일간 일정으로 개최돼

 

2016년 순대축제가 지난 97() 오후 6시 도림천 수변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911()까지 5일간 일정으로 8년 만에 개최되었다.

이번 순대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서울시 지역특성 문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4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추진된 것으로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위 신언근 위원장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림천 수변무대 인근에 마련된 가설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유종필 구청장을 비롯해 오신환 새누리당 관악을 국회의원,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관악을 지역위원장, 이행자 국민의당 관악을 지역위원장, 신언근 시의원, 관악구의회 장동식, 송정애, 민영진, 오준섭, 김정애, 장현수, 이동일, 주순자, 곽광자, 백성원, 김영석 의원 등 내빈들과 단체장, 지역인사, 주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 순대부스 장면

 

김호경 상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순대음식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8년 만에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많은 구민들이 우리 지역 대표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상권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축제 현장에서는 도림천변 무대공연을 보기 위해 무대 주변만 아니라 서원동과 신원동을 연결하는 다리와 도림천 옹벽 위에서 구민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성황이었다.

 

무엇보다 순대먹거리 부스에서 구민들이 저렴하게 판매하는 순대음식을 구입하여 도림천변에 앉아 가족들과 친지나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꽃을 피우며 나들이 온 듯 초가을 저녁을 즐기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기도 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2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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