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시설관리공단, 추석맞이 임직원 후원금 전달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장애인보호시설인 갑을복지재단과가정폭력피해여성 보호시설인 누리봄쉼터과에 임직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지난 4월부터 1년간 결연을 맺고 매월 지원하는 관내 ‘1팀-1가정’ 결연가구 5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후원금과 함께 재래시장상품권을 추가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과 재래시장상품권은 전액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의 “월급여 끝전기부”와 “사랑의 한 끼 이상 기부”를 통해 조성된 것으로 공단은 매년 명절이나 연말마다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모금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후원한 금액은 2천9백6십2만원에 달한다.
재창간 2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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