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위원장, ‘1일 현장수도사업소장 활동
남부수도사업소, 관악벽산블루밍아파트에서 1일 현장수도사업소 운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박준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1)이 ‘1일 현장수도사업소장’이 되어 서울시 남부수도사업소 직원들과 함께 지난 9월 12일(월) 관악벽산블루밍아파트에서「찾아가는 1일 현장수도사업소」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리수 음용률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을 비롯해 노후 옥내배관 교체 공사비 지원사업, 아리수 토탈서비스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상수도수혜 정책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남부수도사업소 직원들은 무료 수질검사, 옥내누수 탐지, 급수불편 해소 등에 관해 현장에서 직접 맞춤형 상담 및 해결을 함으로써 주민편의를 제공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박준희 위원장은“우리 시민들이 걱정하는 것 보다 확실히 더 물 상태가 양호하게 공급되고 있으며, 적어도 정수장에서 바로 담은 병물 아리수 상태와 급수관을 통해 가정까지 공급된 물 상태를 수질검사를 통해 파악해 보니 거의 유사한수치가 나왔다”고 언급하며,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는 정수기를 거치지 않고바로마실 수 있을 만큼안전하고 맛있는 물”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남부수도사업소에서는 1일 현장수도사업소의 성공적 운영을 기반으로 향후 시민의 대표인 시의원을 일일수도사업소장으로 추대하여 대단위 아파트, 지하철역 등에서 지속 시행함으로써 아리수 음용률 향상에 박차를가할 예정이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2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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