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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법규 위반 특별단속
올해 상반기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보호구역 내에서 3건 발생돼 비상
기사입력  2016/09/26 [12:35] 최종편집   

 

▲교통법규 캠페인 장면


관악구,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법규 위반 특별단속 

올해 상반기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보호구역 내에서 3건 발생돼 비상

 

관악구가 올해 상반기에 발생된 서울시 교통사고 어린이 사망사고 3건 모두 관악구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돼 비상이 걸린 가운데 지난 95() 어린이 안전증진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위반 특별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3년간 어린이 교통사고 총 36,030건 중 어린이가 보행 중 발생한 사고는 전체 사고의 약 40%14340건이고,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약 9%1288건의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가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이 시급한 실정이라 난우초교 외 21개 학교 주변에서 관악구청, 서울관악경찰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초등학교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관악모범운전자연합회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동시에 시행되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법규위반 가중(2) 처벌 안내, 학교주변 불법주차차량 단속과 교통안전시설물 점검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의식 강화와 교통법규 위반행위 근절을 강조했다.

 

관악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대책 일환으로 어린이의 위치를 학부모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어린이 안심케어 서비스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통학차량 주변에 어린이가 있거나 문이 열어 있을 때 운전자에게 경고음으로 알려주고 통학차량 위치와 어린이의 차량 승하차시 정보 등을 보호자에게 제공하는 통학차량 안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구청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을 주고 있는 불법주차 차량 단속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시설물을 개선하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2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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