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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릴레이 7개월 만에 142개 단체 1474명 참여 중
11월까지 200개 단체 참여 목표로 추진, 참가 희망자 자원봉사센터에 신청
기사입력  2016/08/24 [18:47] 최종편집   

 

▲은천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의 플래시몹 장면


자원봉사 릴레이 7개월 만에 142개 단체 1474명 참여 중

11월까지 200개 단체 참여 목표로 추진, 참가 희망자자원봉사센터에 신청

 

관악구 자원봉사 릴레이 게임 날개를 단 자원봉사, 날자!’가 지금까지 142개 단체, 1474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신년인사회 출정식에서 10개의 자원봉사 깃발로 시작된 자원봉사 릴레이 게임은 3인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가 각 단체의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전개한 후 다른 단체에 깃발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 영어선생님이 꿈인 남강고등학교 청소년들이 뜻을 모아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동생들의 학습을 도와주며 함께 공부하고 어울리며 친근한 멘토를 자처했다.

삼성동 주민들로 이루어진 모임 진심에서는 마을 경로당 대청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독서리더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이제 막 수료한 팀에서는 동명아동센터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독서놀이 활동을 펼쳤다.

 

다문화가족의 교육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사회적기업 아시안 허브에서는 한국어 교육 봉사, 초등학생 세계시민교육 봉사, 다문화 문예지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릴레이로 펼쳐서 의미를 더했다.

최근 은천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로 이루어진 황금돼지모임에서는 불법주차로 인해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는 학교 앞 통학로를 행진하며 인상적인 플레시몹로 특별한 캠페인을 펼쳐 관심을 끌었다.

 

튼튼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튼튼사랑봉사회에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복지관 어르신께 물리치료와 건강검진 봉사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역 곳곳을 누빈 자원봉사 깃발은 오는 11‘2016 자원봉사의 날에 맞춰 총200개의 단체를 거쳐 관악구청으로 최종 돌아올 예정이다.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365 자원봉사도시, 관악을 선포한 관악구는 5명당 1명이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자원봉사도시로 자리를 잡았다.

한편, 관악구는 자원봉사단체 인큐베이팅 일환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봉사 새시봉이라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자원봉사 기본교육부터 시작하여 자원봉사 간접경험, 현장탐방, 프로그램 기획과 실습까지 교육하고 있다.(관악구자원봉사센터02-879-5234)

 

김정혜 기자

재창간 2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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