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시설관리공단, 행자부 경영평가 ‘최우수공기업 선정’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정홍식)이 행정자치부가 전국 340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공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공단 출범이후 창립 9년 만에 거둔 성과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도시철도, 도시개발, 특정공사공단, 시설공단, 환경공단, 상수도, 하수도 등 전국 340개 지방공기업의 2015년도 경영실적을 대상으로 한다. 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등 4개 분야에 걸쳐 서면평가와 현장방문평가로 진행됐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07년 서울 자치구 24개 공단 중 22번째로 설립, 다소 늦게 출범했지만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 경영평가에서 우수 (“나”등급) 기업에 선정되는 등 성장을 거듭해 올해는 최우수(“가”등급)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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