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청소년꿈키움센터, 여름방학 학교폭력예방캠프
서울남부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신원식)는 2016년도 여름방학 기간을 맞이하여지난 7월 29일(금) 꿈마을 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병요)의 아동 및 청소년, 지도교사 등34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프에서는 가해자와 피해자 입장에서 학교폭력의 폐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극’,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와 자기성찰을 위한 ‘다도와 함께 하는 예절교육’,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과 성폭력 예방을 위한 ‘성문화 체험교육’ 등이 진행되었다.
신원식 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의 학교폭력 근절과 건전한 성의식 및 놀이문화 형성을 위해 금년 여름방학 기간뿐만 아니라 학기 중에도 토요일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 중심의 감성형 캠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재창간 2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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