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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근 위원장, 박원순 시장과 저류조 공사현장 방문
내년 5월 완공 예정인 서울대 정문 앞 4만 톤 저류조 임시저류조 설치
기사입력  2016/07/22 [22:35] 최종편집   

 

▲왼쪽부터 박원순 서울시장, 신언근 시의원


신언근 위원장, 박원순 시장과 저류조 공사현장 방문

내년 5월 완공 예정인 서울대 정문 앞 4만 톤 저류조 임시저류조 설치

 

서울시의회 신언근 예결위원장은(관악4, 더불어민주당) 지난 74(), 박원순 서울시장이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관악구 서울대학교 정문 앞 관악산 저류조 공사현장을 방문하는 것에 함께하여 공사 진행 현황 및 현장 안전사항 등을 점검했다.

서울시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관악산 저류조 공사는 신언근 예결위원장이 지난 2012년 제240회 제2차 본회의장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대상으로 서울시 수해예방대책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며 대책을 촉구함에 힘입어 2012년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현재까지 진행되어 오고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관악구 서울대학교 내외 및 주변 3개소에 저류조를 설치하여 총 65천 톤의 빗물을 저류하는 것을 사업내용으로 하고 있다. 3개소 중 서울대학교 내의 노천강당 지점의 2만 톤 저류조와 공대폭포 지점의 5천 톤 저류조는 이미 완공된 상태이다. 내년 5월 완공 예정인 서울대학교 정문 앞 4만 톤의 저류조가 공정률 75%로 현재 공사 중에 있으나 임시저류조를 설치하여 유사시 충분히 사용이 가능토록 조치해둔 상태이다.

 

신언근 예결위원장에 따르면 관악산 상류 65천톤 저류조 뿐 아니라 서림동 공영차고지 조성 시 지하에 최대 35천 톤 저류 가능한 저류조를 함께 조성하는 안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관악구는 총 10만 톤의 빗물을 저류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여 집중 호우에 따른 수해를 막기 위한 안전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볼 수 있다.

 

신언근 시의원실

재창간 2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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