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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회에서 구정운영 청사진을 발표하는 박준희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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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신년인사회 ‘민생안정과 일상회복’ 강조
관악구 지도자 및 지역사회 일꾼, 주민 1500여명 모여 새해인사 주고받아
관악사랑상품권 400억 원 발행, 교육경비보조금 100억 원 편성 등 구정운영 청사진
“현 시국이 무척 어려운 만큼 우리 구는 민생안정과 일상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악구 신년인사회가 지난 1월 16일(목) 오후 3시 관악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박준희 구청장은 신년 구정운영 청사진 발표에 앞서 민생안정과 일상회복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준희 구청장은 신년 구정운영 청사진으로 5가지 구정과제를 발표했다. 가장 역점을 두는 첫 번째 과제로 ‘주민이 행복한 힐링·정원도시 관악 조성’이 올라와 주목을 끌었다. 박준희 구청장은 “급증하는 산림여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자연휴양림 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올해 테마공원, 거점공원, 사계절 생생정원, 힐링정원 등을 조성한다고 전했다. 바야흐로 일상에 공원과 정원이 있는 관악이 조성될 전망이다. 올해 관악 파크골프장과 낙성대 축구전용구장도 신규 개장한다.
두 번째는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 강화’로 지난해 9월 개관한 관악 어르신행복센터·50플러스센터를 통해 어르신들과 중장년층의 사회참여, 여가활동을 중점 지원한다. 올해 준공하는 관악문화복지타운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간복지로 역할을 한다. 전국 최초로 2세에서 4세 아동에게 성장양육지원금 30만 원도 지원한다.
세 번째는 ‘혁신경제도시 육성’으로 올해 7월 ‘관악 중소벤처진흥원’을 설립하여 벤처 창업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또, 올해 7월 ‘일자리 행복 주식회사’를 설립해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관악사랑상품권 400억 원과 공공배달앱 전용 상품권 10억 원을 발행해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네 번째는 ‘든든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지능형 CCTV를 750대 확충하고, 스마트 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를 강화한다. 모래내공원, 상도근린공원, 해태공원 지하공영주차장도 조속히 완공한다.
다섯 번째는 ‘교육과 문화로 빛나는 도시 조성’으로 올해 교육경비 보조금을 100억 원까지 확대 편성했다. 청년 거점공간인 관악 청년청과 신림동쓰리룸을 확대 운영한다. 청년 취업준비 비용을 지원하고, 전담변호사 서비스도 지원한다.
한편, 신년인사회는 관악구 각계각층 지도자와 지역사회 일꾼이 총 출동하는 자리로 지역주민과 함께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참석해 새해인사를 주고받았다.
이번 신년인사회에서는 식전공연으로 ‘락앤롤크루’의 스트리트 댄스 공연과 ‘히어로즈 앙상블’의 클래식 공연이 펼쳐져 구민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관악구립여성합창단’의 축가 공연과 ‘구민 새해 소망 영상’이 볼거리와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를 통해 희망찬 관악을 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47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