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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구청장, 2025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힐링·정원 도시. 맞춤형 복지. 혁신경제도시, 안전한 생활환경, 빛나는 교육과 문화 등
기사입력  2024/12/03 [18:30] 최종편집   

  관악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정연설을 하는 박준희 구청장 모습

 

박준희 구청장, 2025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힐링·정원 도시. 맞춤형 복지. 혁신경제도시, 안전한 생활환경, 빛나는 교육과 문화 등

 

박준희 구청장이 지난 11월 20일(수) 제302회 관악구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5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2025년 예산안은 주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민이 행복한 힐링·정원 도시 관악’ 즉 주민 여가사업을 5가지 중점사업 중 가장 앞에 내세웠다. 그동안 지역경제를 전면에 내세운 것과 비교된다. 관악S밸리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고,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도 안정되고 있다는 자신감 때문으로 평가된다.

 

 

박 구청장은 “주민이 행복한 힐링·정원 도시 관악 조성을 위해 147억원을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시정연설에 따르면 2025년에 관악산 내 자연휴양림 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특화공원 4개소와 거점공원 1개소를 조성한다. 난곡로 유휴부지 등을 활용한 생활 속 매력정원을 조성하고, 산림 여가 활동 프로그램을 확대 편성한다.

 

 

박 구청장은 “두 번째,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강화를 위해 6,907억 원을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시정연설에 따르면 1인 가구 돌봄을 위해 고독사 고위험 고립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맞춤서비스와 관계망 형성을 지원한다. 관악50플러스센터 운영을 통해 중장년층의 제2의 인생 설계와 안정적인 노후생활 영위를 위한 환경을 조성한다. 2세에서 4세 아동에게 성장양육지원금 30만원을 지원한다. 키즈카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한다. 청년, 노중장년 등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지원한다.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위기 안심주택을 공급한다.

 

 

박 구청장은 “세 번째, 혁신경제도시 육성을 위해 125억 원을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시정연설에 따르면 벤처 창업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관악 중소벤처 진흥원’을 본격 설립, 운영한다. 관악S밸리에 창업지원펀드 등 자금 및 투자유치 지원과 지속적인 창업인프라를 확충한다. 내년도 일자리 창출목표는 12,250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공공일자리를 최다 창출한다. ‘관악 일자리 행복 주식회사’를 본격 설립 운영할 예정이다.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400억 원의 관악사랑상품권 발행과 관악형 공공배달앱 전용상품권을 발행한다. ‘관악형 아트테리어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박 구청장은 “네 번째, 든든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451억 원을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시정연설에 따르면 지능형 CCTV와 이면도로 보안등을 증설한다. 안심골목길을 추가 조성하고, 숲길 안전지킴이 등 우범지대 순찰을 강화한다.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스마트 빗물받이 관리 시스템과 동행파트너를 운영한다. 스마트 횡단보도와 교통약자 보호구역을 확대한다. 모래내공원, 상도근린공원, 해태공원 지하공영주차장을 조속히 완공한다.

 

 

박 청장은 “다섯 번째, 교육과 문화로 빛나는 도시 조성 위해 458억 원을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시정연설에 따르면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2024년 80억 원에서 2025년 100억 원까지 확대 편성한다.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대학 협력사업도 강화한다. 관악 강감찬축제, 관악별빛산책, 청소년축제, 청년축제 등을 활성화한다. 관악청년청과 신림동 쓰리룸을 확대 운영한다. 청년 취업준비 비용 지원, 청년 전담변호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불필요한 경비는 줄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위해 각별히 노력하였다”며, 관악구의회에 긍정적 검토를 당부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4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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