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민 의원, 깡충깡충 성장양육지원금에 대한 관심 당부
관악구의회 구자민 의원(국민의힘, 라선거구)이 11월 20일 관악구의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깡충깡충 성장양육지원금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구자민 의원은 “깡총깡총 성장양육지원금은 관악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2세에서 4세의 영유아들에게 지원되는 바우처 사업”이라 소개했다. 이어, “적은 홍보활동에도 불구하고 약 2주가 된 시점에서 신청률이 53%로 전체 수혜대상자의 절반을 넘겼다”며, "타 보조금 사업 또는 지원사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높은 관심과 이례적인 신청률을 보였다"고 전했다.
구 의원은 높은 신청률과 관련 “첫째, 사업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여 구민들이 알 수 있도록 여성가족과 출산다문화팀이 노력했다는 점. 둘째, 관악구민들이 절실히 원했던 사업인 만큼 높은 관심도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구자민 의원은 “이번 깡충깡충 성장양육지원금 사업은 의회의 제안과 집행부의 결정, 담당부서의 실행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이루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4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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