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교육원, 12월부터 라인댄스 신규강좌 개설
운수종사자 및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 개발 예정
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원장 김창범)은 12월부터 라인댄스 신규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
이번 신규강좌는 운수종사자와 지역주민의 일상 속 스트레스 해소와 신체건강 증진, 그리고 새로운 취미를 발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금번 신규강좌 개설은 11월 19일과 21일 이틀 동안 필라테스와 라인댄스 시범강의를 성공적으로 마친데 따른 것이다. 시범강의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다양한 동작과 재미로 생활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체계적 강의로 건강을 증진할 수 있었다”며 큰 만족을 표했다.
금번 라인댄스 강좌는 평일 월수금 오후 2시~2시 50분, 화목 오후 2시~3시 30분 2개 반으로 5층 스포츠실에서 운영된다.
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 김창범 원장은 “앞으로도 운수종사자와 지역주민의 수요에 부응한 다양한 신규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수종사자와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힘쓸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김정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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