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관악시민대화포럼 11월 4일부터 8일까지 개최
관악시민대화포럼추진위원회는 오는 11월 4일(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금) 폐막식까지 5일간 ‘관악시민대화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사회와 지역활동에 대한 새로운 모색을 위해 제2회 관악시민대화포럼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관악공동행동, 관악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박종철센터가 주관한다.
특히 올해는 현재 시민사회가 주목해야 하는 주제와 과제들을 선정해 주제포럼, 이야기마당, 주제강의로 진행한다. 전 세대를 위한 ‘돌봄’, 실천과 연결이 절실한 ‘기후’,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AI’, 계속해서 후퇴하는 ‘민주주의’에 대한 주제강의와 토론이 진행된다.
행사일정은 ▲11월 4일(월) 오후 4시 관악가족행복센터에서 개막식 및 개막강연 ‘돌봄민주주의와 공동체 돌봄’이 있을 예정이다. ▲11월 5일(화) 오후 3시 서울대 빅데이터 하이플렉스센터 멀티모달 강의장에서 “돌봄”으로 지역활동 되돌아보기 주제발제와 이야기마당 ▲11월 6일(수) 오후 3시 서울대 같은 장소에서 빅데이터와 ‘AI’ 주제강연 ▲11월 7일(목) 오후 3시 관악가족행복센터 3층 공연장에서 ‘기후재난시대, 세상을 바꾸는 관악’ 주제발제, 관악에서 기후실천 발표, 이야기마당 ▲11월 7일(목) 오후 7시 관악가족행복센터에서 ‘복합위기 시대의 민주주의’ 주제강연 ▲11월 8일(금) 오후 6시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7층 강당에서 폐막식 및 시민사회 만남의 장이 열린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4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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