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슨트라노와 함께하는 명화콘서트 10월 19일 공연
관악구 청년 클래식예술단체 보쎄스콰이어는 오는 10월 19일(토) 오후 7시 관내 콜링아트센터에서 ‘도슨트라노와 함께하는 명화콘서트 <Viva Verdi! Viva Bizet!>’를 진행한다.
이번 음악회를 주관하고 있는 보쎄스콰이어는 관악구 봉천동에 소재하고있는 청년 클래식연주단체다. 대표 유지혜는 2021년 관악구 시민문화기획자 양성과정 <우주관문스쿨 1기> 졸업생이자 시립합창단에 소속된 프로 성악가로서 그동안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발굴한 뛰어난 역량의 청년 예술가들과 합심하여 2019년 보쎄스콰이어를 창단했다.
이번 공연은 10월 19일 토요일 오후 7시, 관악구 콜링아트센터에서 약 70분 동안 진행되며, 1부에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2부에는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중심으로 이와 연관된 명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각 그림을 배경으로 국·공립합창단 출신 프로 성악가들의 라이브 공연이 함께 이루어져 유익하고 즐길거리가 풍성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
티켓은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네이버에서 ‘도슨트라노와 함께 하는 명화콘서트’를 검색하여 스마트스토어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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